일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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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작은 포구에서 바라 본 인천대교 일출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올해 들어와서 자주 방문했던 영종도에서 인천대교 위로 올라로는 일출을 담아봤네요! 올해 들어서 세번째 방문인데 이전에 위치선정을 잘못한 부분을 다시 체크를 해서 이번엔 인천대교 위로 올라오는 위치를 잘 확인을 하고 와서 제대로 담아봤습니다. 해가 올라오기 전 하늘의 색만큼 이쁜 색감은 없을 듯 싶습니다. 해가 올라오기 전 이것 저것 세팅도 하고 일출 위치도 다시 확인을 해보고 하면서 잠시 기다려봅니다^^ 서서히 올라오는 위치를 보니 인천대교 위로 제대로 올라올거 같네요^^ 일출의 첫 위치는 왼쪽에서 올라오지만 좀 더 있으면 다리의 중간 기둥에 걸칠 듯 싶네요. 추운 날이지만 아래의 사진을 담고자 아침 잠을 설치고 나오게 되는군요. 그래도 서해에서 이런 일출을 담을 수 있는 것도 ..
2021.01.20 -
남양주에서 북한산까지의 가을 풍경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이제 가을도 끝으로 가는 거 같네요. 지금 가을비도 꽤 많이 내리고 있기도 하구요! 올 가을도 많이 돌아다니고 싶었으나 이 놈의 코로나로 많이는 돌아다니지 못했지만 서울 근처의 일출명소와 가을 풍경이 좋았던 장소를 찾아 몇컷 담은 걸 정리를 해봤습니다. "수종사의 아침" 봄, 가을이면 남양주 소재의 지역을 찾아가곤 하는데 이번엔 운길산 소재의 수종사를 찾아가봤습니다. 운해가 나올거라는 예상으로 찾아갔지만 생각했던 운해는 보질 못하고 선명하게 떠오르는 태양만 몇컷 담은 날이었네요^^ "소화묘원" 일출을 소화묘원에서 담을까 하다 수종사로 갔기에 이곳에서의 일출은 담지를 못했네요^^ 새벽부터 같이 동행을 하신 일행들은 소화묘원에서 산으로 더 올라가서 담는다고 새벽에 내려주고 다시 픽업..
2020.11.19 -
2020년 가을의 소소한 풍경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올해도 가을이 거의 막바지로 접어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가을을 많이 담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가을만이 주는 화려한 색상들과 빛을 찾아다니며 담은 몇장을 포스팅해 봅니다. 소화묘원 일출 비밀의 정원 일출 방태산 이단폭포 인천대공원 빛내림 인천대공원의 가을 아침 문광저수지 일출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 감악산 출렁다리 명동성당의 가을 풍경 선운각의 가을 아직도 끝나지 않은 가을을 담기 위해 돌아다녀야겠죠^^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오니 또 하얀 눈을 담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닐 듯 합니다. 항상 즐거운 사진생활 되세요!
2020.11.04 -
자작도 해변의 아침 풍경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휴가철이기도 하고 친구들과 간만에 시간이 맞아서 동해로 1박2일로 잠시 놀러갔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걱정스러워 최대한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은 피해서 조심히 움직여봤습니다. 당일 도착 후 어릴적 놀던 해안가를 드라이브하면 구경도 하고 배고픔도 해결하면서 추억에 잠시 젖어봤네요! 자작도 해수욕장은 그리 크지않은 조그마한 해수욕장이라 여름을 즐긴다는 거 보다는 잠시 휴식한다는 느낌을 받게 만드네요^^ 이번에 사진촬영이 아닌 아무 생각없이 쉴려고 간거라 카메라 장비를 챙기지 못해서 손각대로 찍고 주변에 걸쳐서 찍고해서 장노출은 위의 사진 딱 한장 뿐이네요^^; 전날 가볍게 식사를 하고 잠시 놀다 일찍 잠에 들어서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어서 일출이나 찍을까 하고 해안가를 둘러보니 산책로에..
2020.08.30 -
강화 동검도의 아침 풍경 - 일출과 장노출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강화도의 아침 풍경을 담기 위해서 동검도와 황산도 근처에서 일출과 장노출로 촬영을 해 봤습니다. "동검도 일출" 장노출 촬영을 위해서 만조 때를 맞춰서 방문을 했더니 일출이 애매한 날이 되버린 날이네요! 거기다가 구름이 깔려 있어서 밋밋한 일출 몇장만 담고 장노출을 위해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황산도 인근 장노출" 장노출 촬영은 이번이 3번째네요! 이날도 세팅을 잘못하기도 하고 위치선정도 잘못해서 겨우 2장정도만 담은 날이었네요. 장노출을 담기 위해서는 미리 답사를 하고 정확한 위치 선점도 중요해 보이네요. 아직까지는 오랜 시간 촬영이 적응이 안되어서 20분내외로만 촬영을 했습니다. 일출의 강렬한 빛도 못 담고 장노출의 부드러움도 못담고 왔지만 이 또한 배움의 밑거름이 될거라 ..
2020.06.30 -
갯골생태공윈 미생의 다리 일출과 장노출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지난 번 장노출 촬영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갯골생태공원의 미생의 다리에서 일출과 장노출을 담아봤습니다. 일단 장노출을 담기 위해 ND1000짜리 필터를 추매를 했고 ND1000000의 수치를 적용해서 촬영을 할 수 있게 됐네요! 「 일출 」 이날 일출은 그닥 좋지 않아서 그냥 느낌만 담아 봤습니다. 떠오르는 해의 위치가 좀 애매하더라구요! 「 장노출 」 ND1000000 수치로 처음 찍어보는 장노출이라 셔속을 1/500정도에 맞는 시간을 계산해서 17분 조금 넘게 촬영을 해봤습니다.지난 번 포스팅에서는 1/250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길래 시간을 줄여서 해봤는데 장노출 느낌을 나오긴 하네요^^; 그런데 위와 아래의 두장을 찍고 나니 시간이 훌..
2020.06.18 -
안성목장의 일출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은하수를 담으러 영월에 갔건만 은하수 올라 올 시간이 되니 구름도 같이 몰려오네요ㅠ 어쩔 수 없이 바로 짐 싸서 올라오는 길에 안성목장을 들려서 일출을 담아봤습니다. 새벽에 구름이 몰려와서 은하수를 못담고 와서 그런가 그냥 해라도 잘 담아야지 하고 해가 뜨길 기다리며 몇장 담아봤습니다. 역시나 저 멀리 보이는 산 능선을 보니 구름이 쫙 깔린 것이 왠지 불안한 느낌이 드는군요^^ 공기의 질도 그닥 좋아 보이지도 않고...ㅠ 안개가 올라오기에는 좀 이른 시기이기도 해서 전체적인 풍경만 담아봤네요 그래도 저 멀리 물안개가 스물스물 올라오긴 하네요 이거라도 잘 담아야겠죠^^ 건물 앞의 푸른 색들이 더 올라오면 다시 와야 할 듯 하네요 아직은 새싹수준이라...좀 황량한 느낌..
2020.04.28 -
화순 세량지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세량지를 방문한지가 벌써 7년이나 지났네요! 최근엔 가보지를 못해서 올해는 가볼까 하는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8경 세량지 미국의 유명한 뉴스 채널 CNN이 2012년에 ‘한국에서 가봐야 할 곳 50곳’에 선정할 정도로 빼어난 경치를 간직하고 있다. 세량지는 산 벚꽃이 만발하는 봄철에 찾아야 진가를 만끽할 수 있다. 이른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면서 햇빛이 비추기 시작하면 호수에 비친 벚꽃이 수면 위로 솟아오르는 모습은 사람의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 전국의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매년 봄 화순을 찾고 있다. ※ 화순군 문화관광 인용 봄이면 항상 가야지 하면서도 서울에서 가긴 좀 멀어서 고민을 하게 되는 장소입니다. 벚꽃이 필 무렵에 해가 떠오르고 ..
2020.03.03 -
남양주 풍경 / 천주교 소화묘원 일출명소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서울 근교 일출 명소인 소화묘원은 일출 뿐만 아니라 운해도 멋드러진 장소입니다. 주변에 두물머리와 물의정원도 있어서 오전 촬영하기엔 좋은 곳입니다. 다만 이 곳은 고인의 넉이 안장된 곳이라 촬영 중에는 조용하면서도 부산스럽지 않게 다녀와야 하는 예의가 필요한 곳입니다. 운해는 없는 하늘 그래도 구름이 한 몫을 해주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항상 멋있네요. 체력만 좋으면 등산해서 찍고 싶지만 저질 체력이라 도전할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소품활용 풍출 시 자주 사용하는 크리스탈 구슬 운해가 한 가득 했던 날 역시 여기 포인트는 운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촬영시기 운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시기는 5월, 6월, 10월, 11월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020.02.26 -
부산 출사 여행
부산여행 오랜만에 부산으로 출사겸 1박 3일로 부산으로 Go~ 부산에 새벽에 도착해서 일출을 담고 오후에는 지스타에 잠시 들려서 구경하다 다시 일몰을 담기로 하고 여기 저기 돌아다녔네요!
2019.11.26 -
가을풍경 #2
공주 송곡지 ( 불장골 )의 가을 풍경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라 늦은 밤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 일출전까지는 차에서 잠을 좀 자다 5시쯤에 기상해서 자리 잡고 촬영 돌입 그런데 이날은 너무 추워서 2시간 동안 엄청 떨었던 날이네요!!
2019.11.13 -
비밀의 정원과 방태산의 가을
가을이면 찾게 되는 강원도 인제의 비밀의 정원 이제는 비밀이 아닌 비밀의 정원이 되버린 곳이죠! 새벽에 출발하여 아침 일찍 도착을 해도 역시나 많은 진사님들이 자리를 잡고 계시더라구요^^ 비밀의 정원 가을답게 노랗고 붉게 물든 색감이 가을을 잘 표현해 줍니다. 여명이 올라오면서 협곡의 안개를 만나서 멋드러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처음 위의 사진을 봤을때는 공포영화를 연상케 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운치있다는 생각을 주는군요! 방태산의 이단폭포 비밀의 정원과 가깝다는 이유로 한날 같은 코스로 잡고 이동을 하긴 하는데 단풍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방태산의 가을이 1주 정도 늦게 표현을 해주더라구요! 물 흐름을 표현하기 위해 장노출로 담아봅니다. 이 포인트는 미끄럽기도 하고 많은 진사님들이 모이기에 조심..
20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