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30. 13:04ㆍ그날의 기억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강화도의 아침 풍경을 담기 위해서 동검도와 황산도 근처에서 일출과 장노출로 촬영을 해 봤습니다.
"동검도 일출"
장노출 촬영을 위해서 만조 때를 맞춰서 방문을 했더니 일출이 애매한 날이 되버린 날이네요!
거기다가 구름이 깔려 있어서 밋밋한 일출 몇장만 담고 장노출을 위해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황산도 인근 장노출"
장노출 촬영은 이번이 3번째네요!
이날도 세팅을 잘못하기도 하고 위치선정도 잘못해서 겨우 2장정도만 담은 날이었네요.
장노출을 담기 위해서는 미리 답사를 하고 정확한 위치 선점도 중요해 보이네요.
아직까지는 오랜 시간 촬영이 적응이 안되어서 20분내외로만 촬영을 했습니다.
일출의 강렬한 빛도 못 담고 장노출의 부드러움도 못담고 왔지만 이 또한 배움의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하면서 되돌아 오게 되네요. 새벽부터 오랜 시간을 촬영을 했지만 담은 건 몇장 안되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항상 즐거운 사진생활 되시길 기원하며 곧 다가 올 여름의 더위도 잘 버티기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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