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의 봄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코로나로 시끄러워도 봄은 어김없이 오고 있습니다. 인물촬영하면서 봄이 되면 어린이대공원의 벚꽃 촬영을 하곤 합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마어마하고도 멋지게 피어있습니다^^ 이번에도 산책 겸 잠시 들려서 벚꽃 현황도 볼겸 몇컷 담아왔습니다. 평일인데도 몇몇 분들이 따스한 햇살을 쐬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많지를 않아서 여유로움이 느껴지면 저 또한 여유롭게 산책을 해봤습니다. 겨울이 지나 푸른 잔디에서 사람들이 뛰어 노는 모습이 코로나로 힘든 나날을 잊게 해줍니다.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니다 보니 입 주변에 땀이 살짝 맺히고 있네요^^ 여기 포인트가 인물촬영하는데 최적인 장소입니다. 혹시라도 여기서 인물촬영을 하실 경우엔 아침 일찍 가셔야 편히 촬영을 하실겁니다. 모여 계신 분들..
202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