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7. 14:59ㆍ그날의 기억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이제는 찾아가야만 볼 수 있는 은하수.
그렇다고 다 보이지는 않죠? 그래서 카메라로 오래도록 담아서 봐야만 하는 시절이 됐네요!
이 또한 장소에 따라 잘 보이는 곳도 있고 안 그런 곳도 있고 해서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니게 되네요^^
보통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시기는 4월 ~ 10월 사이네 볼 수 있으면 달이 없는 그믐때 쯤 찍어야 선명한 은하수를 담을 수 있을 겁니다. 또한 구름도 없어야겠죠^^
광덕산 조경철천문대
4월 촬영
은하수 올라오기 전에 달궤적을 담아 회오리를 구현해봤습니다.
달궤적은 미러에 부담이 많다고 해서 이 촬영이 마지막이었네요^^
강릉 울산바위
5월 촬영
운여해변
9월 촬영
간월암 ( 운여해변과 가까워 바로 이동 후 촬영 )
9월 촬영
아직은 코로나로 인해 활동 지역이 제한적이라 얼른 이 사태가 잦아들었으면 좋겠네요.
외국 못지 않은 국내의 멋진 풍경을 담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여봐야겠네요!
소소한 풍경도 기록으로 남겨 놓으시면 즐거운 추억으로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사진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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