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7. 23:51ㆍ그날의 기억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2021년 첫 일출을 대신해서
미리 일출을 담아보고자
거잠포 선착장에서 일출을
담아봤습니다.
역시 겨울 일출시간이 늦어서
아침잠을 좀 더 잘 수 있어서
몸이 편하긴 합니다.
이날은 7시 40분 일출이기에
7시전에 도착해서 노랗게 물든
하늘을 보니 날씨운은 좀 있었네요!
위의 사진에서 비행기가
흔들린 걸 보고 나서
비행기를 제대로 담아서
합성이라도 할 걸 하는
아쉬움이 좀 생기네요.
이날 간조때이긴 하지만
약간의 물이 고여 있어서
빛이 이쁘게 반영되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군요.
역시 풍경은 날씨 어플을
잘 확인해야 하는게 맞네요^^
겨울철 거잠포의 일출은
샤크섬 옆으로 해가 올라와
멋진 뷰를 만들어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로는
위의 뷰만큼 최대로 줌업한건데
좀 더 큰 망원이 있으면 샤크섬
위주로 담아도 멋진 뷰를 담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새해 일출은 코로나로 인해
일출명소를 차단을 한다고도 하고
많은 사람이 몰리는 상황이라
한적한 상황에서 여유롭게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즐거운 사진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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