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0. 00:38ㆍ그날의 기억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올해 들어와서 자주 방문했던 영종도에서 인천대교 위로 올라로는 일출을 담아봤네요! 올해 들어서 세번째 방문인데 이전에 위치선정을 잘못한 부분을 다시 체크를 해서 이번엔 인천대교 위로 올라오는 위치를 잘 확인을 하고 와서 제대로 담아봤습니다.
해가 올라오기 전 하늘의 색만큼 이쁜 색감은 없을 듯 싶습니다. 해가 올라오기 전 이것 저것 세팅도 하고 일출 위치도 다시 확인을 해보고 하면서 잠시 기다려봅니다^^
서서히 올라오는 위치를 보니 인천대교 위로 제대로 올라올거 같네요^^
일출의 첫 위치는 왼쪽에서 올라오지만 좀 더 있으면 다리의 중간 기둥에 걸칠 듯 싶네요.
추운 날이지만 아래의 사진을 담고자 아침 잠을 설치고 나오게 되는군요. 그래도 서해에서 이런 일출을 담을 수 있는 것도 행운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위의 사진정보를 보니 시간이 좀 안맞는거 같네요! 음...이건 좀 수정이 필요할 듯 싶네요! 위의 시간에서 30분정도를 더하면 실제 촬영시간하고 얼추 맞을 듯 합니다.
항상 즐거운 사진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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