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4. 18:23ㆍ그날의 기억
안녕하세요 곰두리입니다.
하루가 서울에도 봄이 오고 있네요. 저희 뒷산인 응봉산을 자주 가보지는 않았는데
하루 전에도 없던 노란 개나리가 물결을 이루고 있어서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응봉산의 봄
응봉산은 개나리로 인해 봄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봄을 즐기려 찾아오는 곳입니다.
올해는 좀 빨리 찾아온 듯 산 곳곳에 노란 물결이 넘쳐나고 있네요!
개나리와 더불어 벚꽃도 한그루 피어 있네요
곧 벚꽃시즌이 도래할 듯 싶네요!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이라 풍경사진으로는 좀 밋밋해도 화사한 색상을 담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네요^^
응봉산과 기차
전철 외에도 기차도 간혹 다니니 전철이나 기차와 함께 담으시면 좀 더 운치가 있을겁니다.
여기 포인트는 용비교 중간에서 담으시면 되고 용비교 밑에서 담으셔도 좋은 뷰가 나오듯 싶더라구요!
이번 봄이 가기전에 다시 찾아가봐야 할 듯 합니다^^
날이 좋아 산책하기 좋은 시절입니다. 타인과의 거리를 충분히 두시고 올 봄을 만끽하시길 빌겠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즐거운 사진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날의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의 봄 풍경 (0) | 2020.03.30 |
---|---|
봄과 여인, 상암동 평화공원 (0) | 2020.03.26 |
구례 산수유 (2) | 2020.03.19 |
광양 매화마을 (0) | 2020.03.17 |
봉은사의 봄 (0) | 2020.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