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꿈!
무더운 여름에는 한낮 촬영이 참 힘들죠! 그래서 보통은 해가 떨어지기 전부터 촬영을 해서 노을 속의 인물을 담게 되면 멋진 인물사진들을 담을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촬영은 부천 중앙공원의 능소화와 노을과 함께 진행을 해봤습니다. 자연이 주는 빛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인물과 조화를 이루어져 멋지게 표현됩니다. 한 여름 능소화를 배경으로 한 컷 능소화랑 꽃들 사이로 비치는 빛들이 멋들어진 보케로 이루어집니다. 별 다른 소품이 없어도 길가의 능소화 꽃들로 다양한 연출을 해 줍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여름 햇살의 따스함이 잘 담길 수 있어서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함께 한 모델분의 연출력 또한 돋보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었네요 항살 즐거운 사진생활 되세요^^
20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