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적석사의 낙조봉에서 바라 본 풍경 서해 바다를 막힘 없이 볼 수 있는 풍경이라 일몰을 촬영하기에는 최적인 곳이죠! 바람쐴겸 드라이브하면 찾아간 적석사 낙조봉...이날 구름도 이쁘게 깔려주네요...다만 일몰 위치가 좀 애매해서 다시 방문을 하기로 하고 일몰을 담아봅니다. 역시 하늘엔 구름이 있어야 멋들어지네요! 일몰 지기 전 구름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살짝 열어줘서 조금이나마 일몰 담아보게 됐네요 풍경 담으면서 느끼는 건데 이 맘때 색상이 가장 이쁘긴 하네요 이래서 매직아워만 찾아 다니는 듯 합니다. 풍경사진을 찍으실 때는 왠만하면 삼각대에 거치를 해서 촬영하시는게 나중에 후회를 덜 하실겁니다. 일출이나 일몰을 담으실 경우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 하기에 장노출 촬영이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풍..

비온뒤의 하늘은 항상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무더운 8월의 저녁이 끝나갈 무렵 옛 서울역 고가로 달려가서 차량 궤적과 함께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서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남한산성 가시거리가 잘 나올 때를 골라서 올라가면 서울 시내의 멋진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인데 전 아직 그런 기회가 없었네요

비 온 다음날은 공기도 맑고 하늘의 구름도 참 이쁘게 보여주죠! 급하게 찾아간 소래생태공원에서 반영을 담으려 찾아 갔는데 그새 물이 말라버려서 아쉬운 반영샷만 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