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꽃에 대한 건 잘 모릅니다. 그래도 사진을 찍다보니 계절별로 꽃과 함께 인물을 찍다보니 몇몇 꽃들은 조금 알게 됐네요^^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핀다는 정도...!! 이번 포스팅은 구리시민공원에서 촬영한 사진들인데 여긴 계절별로 꽃들을 심어 놓기에 봄, 가을에는 멋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연출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의 길거리에는 많은 불빛들이 즐비합니다. 따로 분위기 연출을 안해도 멋진 보케를 담을 수 있는 좋은 시기인긴 하죠^^; 그런데 겨울이라 넘 춥다는 단점이 있네요!!
비온뒤의 하늘은 항상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무더운 8월의 저녁이 끝나갈 무렵 옛 서울역 고가로 달려가서 차량 궤적과 함께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서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남한산성 가시거리가 잘 나올 때를 골라서 올라가면 서울 시내의 멋진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인데 전 아직 그런 기회가 없었네요
비 온 다음날은 공기도 맑고 하늘의 구름도 참 이쁘게 보여주죠! 급하게 찾아간 소래생태공원에서 반영을 담으려 찾아 갔는데 그새 물이 말라버려서 아쉬운 반영샷만 담고 왔네요^^